연구소 교육분야

[기독교]하늘바람몰이 2017. 9. 28. 17:46 Posted by 바람몰이
연구소 내부구획을 나누는 홀딩도어 설치완료


연구소 교육 및 활동분야


하울교회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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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오늘은 기쁜 소식 두개와 아쉬운 소식 하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40일간 진행했던 교회개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가 오늘부로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비전을 보았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둘째로 저희 연구소가 법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 법인체가 되어 소방청에 안전교육 전문기관을, 대한심폐소생협회에 응급처치 전문기관을, 시에 성폭력상담소 허가신청 또는 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생명, 평화, 정의 사역의 지평이 더 깊고, 넓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쉬운 소식은..

교회바닥에 시공하려던 강화마루에 난방패널을 끝내 못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비용문제 때문입니다. 이것저것 공사를 진행..심지어 제가 모두 셀프로 하고 있음에도..강황마루와 난방패널 비용이 나오질 않네요..ㅠ.ㅠ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열심히 벌어서 하면 되죠 뭐. 공간 중앙홀 바닥 공사는 언젠가는 꼭 진행해낼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맘껏 뒹굴며 놀고, 춤추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모두 내부공사시공에 써야 할 듯 싶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아이들과 폭력피해자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벽면 하단 편백나무 시공, 조명 led교체공사, 간판설치, 비품수납 대형 선반 두 개 조립, 블라인드 6개 설치, 창문 단열필름 시공, tv설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led조명과 간판 빼고는 모두 추석 때 진행합니다.

모든 작업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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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교회개척과 연구소 소식을 함께 나누며 기도요청 드립니다.

1. 우선 교회이름부터 나눕니다. 제가 기도하며 받은 이름은 '하울교회'입니다.

영단어 haul을 그냥 순서대로 읽은 것인데요. 사전적으로는 대량으로 모아오고, 끌어오다, 운반하다 또 한 그물에 잡힌 어획량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표현이란 것도 좋구요. 우리의 기도가 하나의 울림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담았습니다.

2. 성폭력상담소 추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상담소 이름은 교회이름을 따라 '하울성폭력상담소'가 될 것입니다.

이 곳은 오산시에 하나 밖에 없는 곳이고요. 교회성폭력에 전문성을 띈 유일의 성폭력 전문상담소가 될 것입니다.

3. 오늘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합니다. 연구소와 교회간판도 새로 하고, 바닥에 강화마루와 난방도 넣을 예정입니다. 부담되는 공사이지만 이렇게 해야 아이들이 맘껏 뛰고, 뒹굴수 있기에 밀고 나갑니다.

4. 우리 연구소는 지금 법인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곧 소방청에 안전교육 전문기관 신청도 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에 응급처치 전문기관 신청도 할 예정입니다.

교회개척과 선교의 지평을 넓혀가다보니 이래저래 어려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힘이 부치는 것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은혜와 기쁨이 저를 발로 차듯 밀어붙이며 나아가게 합니다.

새벽마다 저는 이 교회에서 기뻐 뛰는 아이들,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이들, 생명을 살리고 지키는 교육과 활동이 진행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게 주어진 사명이기에 그냥 나아갑니다.

이제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제가 지치지 않기를, 각 종 행정과 법적문제가 순조롭게 풀어지길, 기왕이면 계획한 예산범위에서 공사가 마무리되길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더 좋은 소식으로 은혜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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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 29일째입니다. 지난 29일의 새벽시간에 저는 어린이교회 개척 외에 성폭력 상담소 개소라는 비전과 사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끝없이 계속되는 교회와 학교 등의 성폭력 사건을 보면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는 마음의 감동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 상담소는 비영리단체로서 교회와 학교 내 성폭력을 주로 상담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평일에는 상담소, 주말은 어린이 교회로 운영하는 방식이지 싶지요.

준비는 순조롭게 되어 가고 있는데요. 회원 서명 100인을 받는게 과제입니다. 당장 후원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개소에 동의하는 최소 회원인원이 백명이란 의미라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비영리단체인데, 기본 활동가 세명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나와야 하니 보통 어려운 길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시에서 지원해주는것도 별거 없어서 더 놀랐더랬지요.

그러나 뜻이 있고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길이 안 열리겠습니까. 이방인이 구할것에 발목잡히지 않고 의를 사모하며 그냥 걸어가겠습니다.

자, 이제 네번째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우선 상담소 개소를 위한 회원가입 서명 백명이 잘 진행되도록..

또한 이 곳을 통해 폭력 피해의 아픔을 털어놓고 회복을 경험하는 이가 나오도록..우리의 눈빛과 한 마디..함께 있음만으로도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끝으로 제가 지금 이 뜨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 꼭 중보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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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을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한지 벌써 22일이 되었습니다. 성경통독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은혜를 느끼고, 비전을 봅니다.

특히, 목회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저는 '어린이 목회'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은 어린이 전문목회를 하는 교회가 없습니다. 단적으로, 교회학교가 중요하다 하면서 새 피아노를 사면 어린이부에 낡은 피아노를 내려보내는, 점심에 아이들이 먹고 싶은 반찬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 문제의식은 이러한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았습니다. 많은 학교와 교회를 방문하여 수천 수만 이상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상당수와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데 그 이면에 있는 아픔이 보였습니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17년동안 어린이 청소년을 만났고, 전문가로서 훈련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친구들이 그냥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모든 과정이 어린이교회 개척을 위한 연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세번째 기도요청을 합니다. 제가 진심으로 이 친구들을 사랑하는 목회자이길, 이 친구들과의 예배와 교제 속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길, 이 교회가 이 친구들의 자유와 평화 은혜의 터전이 되길.. 함께 중보해 주십시오.

이제 빛을 보았고, 그 길로 걸어갑니다. 우보천리. 소처럼 우직하게 길게 보고, 욕심없이 한걸음 씩 나아가겠습니다. 기도와 말씀, 철저한 전문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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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반가운 소식이 많아 기쁨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새로 교회와 연구소를 시작할 좋은 공간을 찾았고, 가계약까지 마쳤습니다.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공간이지만 예배를 드리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집중하는 목회를 하고자 합니다.

둘째, 이렇게 좋은 공간을 구할 돈이 없었습니다. 그저 새벽마다 부르짖기만 했더랬지요. 보증금 등 개척에 필요한 만큼만 채워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건물주와 보증금 조정이 되어 천만원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궁여지책으로 신청했던 소상공인 대출이 승인되어 딱 필요한만큼 채워졌습니다.

대출승인 소식을 접했을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너무나 현실적인 정도가 나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건강한 목회와 사업을 통해 잘 성장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두번째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말씀과 시대의 부름에 귀기울이고, 응답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치유와 회복 기쁨과 감동 그리고 비전을 보는 설교와 목회..늘 기도하고 공부하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목회자 되도록..

교회를 개척함으로 가족이 고통을 겪는게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고백할 수 있는 행복이 있기를..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이들과 기쁜 만남을 갖고, 함께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개척을 진행할 수록 기도와 은혜가 아니면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꼭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건강한 열매로 응답하도록 더 힘있고, 겸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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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파일K 팀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 및 자문이었습니다.

문상에 관해 잘 정리되어 있으니 꼭 한번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605031556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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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연입니다.

대본에 있는 질문보다 현장에서의 즉석 질문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알차게 진행됐던 강의였습니다.

 

https://youtu.be/f_ZS1YGSz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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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한지 열흘이 되었습니다. 그간 기도와 성경통독을 진행하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우선, 목회의 비전을 보고, 그 본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과 사명을 위해.. 무엇보다 제 자신이 철저하게 말씀 가운데 서있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교회와 함께 감당할 사명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1) 교회성폭력 전문 상담소를 열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기독교성윤리지도사, 교회성교육 강사과정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2) 안전-응급처치 교육 전문기관 인증을 받을 것입니다. 정부에 정식 인증을 받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선제적으로 나서길 기도합니다.

3) 교회 안전지도사 자격과정을 개발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교회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선교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끝으로 좋은 소식도 함께 나눕니다. 드디어 교회를 시작할 수 있는 귀한 공간을 만났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엔 충분합니다.

하지만 제 맘에 조급함이 일어나지 않기를, 물질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기를 또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뜻대로 채우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새벽마다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교회개척이란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려니 기도와 말씀만이 살길임이 느껴집니다.

이제 30일 후면 성경일독도 끝나게 됩니다. 그 날이 기다려지고, 제가 거듭나있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저를 아시는 분마다 꼭 함께 기도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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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마지막 방송 링크해 드립니다.

시청자 고민사연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촬영 중 대본에 있는 질문은 몇 개 안나오고, 상당수가 즉석에서 나온 질문이었답니다.

막방, 은혜가운데 재밌게 보셔요~ 


[CBS 아카데미 숲]
임정혁 목사의 누구나 알아야 할 성(性) 이야기 8강 : 성(性)고민 즉문즉답 : 시청자 사연편

http://cbs-vod.gscdn.com:8080/cbsv/cbsvod/academys/20170819_academys.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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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의 CBS강의를 마치며..>

지난 토요일 즉, 19일이 막방이었습니다. 사실 녹화한지 좀 되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방송을 보니 기억이 올라오더군요.

방송말미에 김윤주 아나운서님이 마지막회라고..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괜히 마음이 짠 했습니다.

방송인이 아닌 제게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자 기억이었습니다. 매주 새벽까지 피피티를 만들고, 원고를 썼었지요.

방송을 보고 많은 연락을 받았답니다. 부부, 자녀, 부모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고..고맙다는 분들도 계셨지요. 보람이 느껴졌고, 감사기도가 나왔습니다.

토요일 막방과 함께 올해 여름사역이 완전히 정리되었습니다. 시원섭섭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성문제가 많은 때에 제가 귀하게 쓰임받는 것 자체가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조만간 저희 연구소가 이전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정부허가를 받은 '기독교성윤리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교회성교육 강사과정도 시작할 것입니다.

어설픈 순결교육을 하다 스스로 무너진 누구들과 다르게, 건강한 신학과 신앙이 조화를 이룬 교육을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무엇보다 하나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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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CBS아카데미 숲 '임정혁 목사의 누구나 알아야 할 성이야기'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무려 8주간의 대장정이었습니다. 저도 쉽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좋은 열매들이 맺어지는걸 보며 감사고백을 하게 되네요.

주제는 '시청자 고민상담소'입니다. 성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질문답변 시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녀성교육, 청소년 고민, 부부의 고민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성심껏 답변하였고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방송시간은 오전 9시50분입니다.

시간되는 분들의 본방사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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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아카데미 숲에 출연하여 강연한 내용입니다.

링크 공유해 드립니다~

https://youtu.be/jtUVfpYY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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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아카데미 숲에 출연하여 강연한 내용입니다.  

링크 공유해 드립니다~ 

https://youtu.be/Zirnx3HMn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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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아카데미 숲에 출연하여 강연한 내용입니다.  

 

링크 공유해 드립니다~


https://youtu.be/dIB1931TH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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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샘물처럼, 상쾌한 숲 속 바람처럼,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며 세 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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