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그것도 어린이 교회를 시작하려니 별수 있나요. 그냥 모조리 셀프 시공입니다. 명절도 잊은채 주의 전을 위해 어제도 달렸습니다!
기존에 있던 썬팅지를 벗겨내고, 뒤에 있던 가벽과 시트지도 철거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열차단 썬팅지를 통으로 시공, 하단에 편백나무 몰딩 마무리 하였습니다.
휴, 며칠을 계속 했더니 여기저기가 아픕니다. 원래 하던 일도 하면서 계속하다보니 지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제 끝이 보입니다. 또 주의 전이 만들어져 가는 것에 대해 보람과 기쁨이 있구요. 감사함이 더 큽니다.
이 글을 보신 독자님,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은혜의 삶을 살게 되는 꿈을 함께 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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