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그를 만났습니다.
갈수록 어색해지는 내 모습이 보여 걱정입니다.
나는 그와 더 가까워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지는 헤어짐이 나를 휘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속 곁에 서있음을 선택하렵니다.
늘 첫날처럼 긴장하고, 설레이고,
떨리고, 아껴주고, 그리워하고
매일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갈수록 어색해지는 내 모습이 보여 걱정입니다.
나는 그와 더 가까워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지는 헤어짐이 나를 휘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속 곁에 서있음을 선택하렵니다.
늘 첫날처럼 긴장하고, 설레이고,
떨리고, 아껴주고, 그리워하고
매일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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