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를 목메게 아끼고
그리워하며
오랜 시간 그를 바라 보며 마음 아파 했을 뿐입니다.
그의 곁에 머물며 그를 바라보는 것은
그의 안식처가 되어주자 마음먹은 것은
나의 서툰 사랑이 상처가 되어 헤어짐을 주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었을거라 혼자 되내이며 나를 위로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어쩌면 나에게는..
아직 사랑의 확신이 없었음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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