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에서 우연히 비앤아이 블로그의 Kay~님 글을 보았는 데요. 그것은 바로 블로그 통계를 낸 글이었습니다. 오호~티스토리에 이런 통계툴이 있었는 지 몰랐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바로 지난 1월달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1.글 통계
먼저 글 통계를 보았습니다. 제가 보통 하루에 한두개씩 쓰는 데요. 설 연휴가 있어 며칠 쉬었더니 별로 쓰지 않았더라구요. 총 21개 작성하였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보니 여유와 지혜의 장에 4개, 육아 이야기에 3개, 이 남자가 사는 법에 2개, 기독교 변해야 산다에 1개, 방송 영화 격투기에 3개, 신바람 자동차에 5개, 세상살이에 3개 였습니다.
2.댓글 통계
저는 제 글에 달린 글에 반드시 답글을 달곤 합니다. 블로거 개인마다 차이점은 있겠으나 저는 그것이 예의라 생각해서인데요. 결산을 내보니 제가 쓴 글 207개를 포함해 총 461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저를 제외하면 솔이아빠 님께서 가장 많이 달아주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재밌는 것이 티스토리 운영자님이 세번 달아주셨다는 것인데요. 이 말은 곧 다음 메인에 세번 노출되었다는 뜻입니다. 부족한 글에 관심가져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그 외 블로거 뉴스를 통해 2회 더 있었습니다)
댓글 많이 달린 글 10개
종교로 인한 제사 갈등. 이렇게 해결하고 있다 (165)
고급 휘발유를 넣으면 차가 달라진다? (87)
과자봉지,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40)
첫 휴가 아내. 감동의 <편지>로 답하다 (27)
불같이 일어나는 "화" 이렇게 다스리고 있다. (14)
"수족구"에 걸린 딸아이 혼내기만 했다. (12)
학부형으로 처음 재롱잔치 가봤더니 (11)
출근길 접촉사고, 서로 흥분하기만 했다. (10)
삼겹살 불판 안 갈아주는 집 황당하다. (9)
기어가 잘 안들어가면 미션을 내려야한다? (8)
3.보낸 트랙백 통계
제가 보낸 트랙백이 총 40개나 되더라구요. 참 많이도 보냈네요..>.<;;
4.받은 트랙백 통계
제가 받은 트랙백은 총 17개 였습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네요. 트랙백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트랙백 많이 받은 글 10개
종교로 인한 제사 갈등. 이렇게 해결하고 있다 (6)
고급 휘발유를 넣으면 차가 달라진다? (2)
결혼 3년. 아내에게 첫 휴가를 주다 (2)
박찬호. 이제 국민영웅에서 그를 놓아주자 (2)
첫 휴가 아내. 감동의 <편지>로 답하다 (1)
삼겹살 불판 안 갈아주는 집 황당하다. (1)
5.방명록 통계
사실 저는 방명록 사용을 거의 안하는 데요. 이번에는 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종교로..이 글에 댓글 권한을 로그인 한 회원으로 설정했더니 전부 방명록에 써 주시더라구요. 총 46개 달렸습니다.
6.방문객 통계
지난 1월 한달 방문해주신 분들이 총 250,117분이나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꾸준한 활동과 양질의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그나저나 이거..솔이아빠님께 어떻게 감사표현을 해야할런지..^.^;;
'[문화]블로그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두문자 섞인 악의적 글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8) | 2009.02.19 |
---|---|
<다음 신지식>의 "블로그지식" 에 선정되었습니다. (6) | 2009.02.16 |
블로그 글이 잡지에 실리다! (18) | 2009.02.10 |
내 글이 베스트에 오른다는 것 (10) | 2009.02.06 |
블로그와이드 인터뷰에 응하다 (10) | 200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