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를 할수록
힘을 조절하며 부드럽게 상대를 받아들이고..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무게중심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나를 직면하며 몸과 마음을 통제하고
상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뜰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걸 겸손히 되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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