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위'란 말 자체가 어색하고, 불편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자위는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 하는 공공연한 비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좀 다르지요. 청소년 자위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부모님 역시 자녀를 더욱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청소년 역시 과거보다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있지요.

  그러나 여전히 자위는 쉽게 얘기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얘기를 꺼낸다 해도 뭐라 얘기해야 할지 상당히 난감하지요. 또 자위에 대한 죄책감은 갖지 말라고 하면서도 많이 해도 된다고 권장하기도 어렵게 느껴지곤 하지요. 자, 그렇다면 우리는 자위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자녀에게 얘기해 주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이것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나눠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자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자위이지만 그중에서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자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음란채팅'을 하면서 하는 자위입니다. 즉, 상대방에게 서로의 알몸을 보이면서 자위를 하거나 내 몸을 찍어 파일을 보내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인데요. 이 경우는 남녀 성별을 떠나서 '범죄'와 연결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음란채팅을 이용한 범죄의 주된 수법은 상대방의 화면을 캡처한 후에 이를 신상정보와 함께 인터넷에 유포하는 행위를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이를 빌미로 협박하여 성폭행을 하는 경우가 있었고, 최근에는 신종 보이스피싱과 연관하여 큰 금액을 갈취하는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피해자는 극심한 심적, 육체적, 정신적, 금전적 고통을 겪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2. 건강을 해치는 자위

  자위는 기분 좋게 그러면서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해치는 자위 역시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제가 주의를 당부하는 건강을 해치는 자위는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죄의식을 갖고 하는 자위입니다. 과도한 죄의식은 성에 대한 이중적인 인식을 갖게 하여 겉으로는 보수적이면서도 뒤로는 각종 변태적 성행위를 즐기는 왜곡된 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하여 훗날 건강한 부부관계를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성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좀 더 가벼운 마음을 갖게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둘째는 이물질을 비비거나 삽입하는 자위입니다. 성기는 신체 중 가장 민감하고도 약한 곳입니다. 쉽게 상처가 날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 역시 큽니다. 그런데 자위를 하다 보면 (특히, 청소년은)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 실제 제가 상담을 했던 어떤 남학생은 자신의 성기를 철봉에 비볐다고도 하고, 어떤 여학생은 바나나를 넣었다가 낭패를 겪은 사례도 있습니다.

  셋째는 과도한 자위입니다. 서양의학은 자위를 단순명쾌하게 바라봅니다. 예컨대 남성의 경우는 뭔가 가득 차면 비우는 게 좋다는 원리로 보기에 자위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상처가 나지 않게 또 철저한 위생관리를 주문하기도 하지요. 동양의학은 성기를 외신으로, 콩팥을 내신으로 보면서 이 둘의 연관성을 주목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자위는 몸을 상하게 하고, 정기를 메마르게 한다고도 봅니다. 결국 이 둘 모두 과도한 자위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3. 건강한 자위를 하는 방법

  요즘 청소년들의 자위패턴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이미 학업으로 인해 신체와 체질이 약해진 경우가 많은 데, 습관적으로 야동을 보면서 강한 자극을 주며 문을 안 잠그고, 이물질과 함께 자위하는 경우가 잦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빨리 자위를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기도 하고, 자위 후 너무 지쳐 쓰러져 버리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또 야동의 스토리에 집중하다가 성기의 상태를 놓친 채 강한 자극이 가해져 성기 표면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 거지요.

  자위를 건강히 하려면 평소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운동을 힘을 빼서 자위를 못 하게 하는 수단으로 보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운동은 기분 좋은 자위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몸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어 야동 시청과 과도한 자위로 상기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은 야동과 자위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하지요. 그러니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더욱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위를 건강히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요령도 필요합니다. 우선, 횟수는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자위 후에는 휴지를 쓰기보다는 물티슈를 이용하거나 비누나 세척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하며, 남녀 모두 손톱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방문은 잠그고 충분히 여유 있게 하도록 하고, 아예 샤워를 할 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너무 급히 하면서 심적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있고, 가족이 갑자기 들어와서 서로 어색한 상황을 만들지 않을 수 있으며, 위생관리에도 유리하다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어른들에게도 성생활이란 것이 있습니다. 당연히 청소년에게도 성생활이란 것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부부 관계를 통해 해결하지만 청소년은 자위를 통해 해결하곤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청소년의 이 생활을 삶의 일부로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딸의 자위를 이상하게 볼 필요도 없고, 아들을 변태처럼 여길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자위를 할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고, 몸을 상하지도 않을 수 있도록 지켜주고, 안내해 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평소 건강한 컨디션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면서 약간의 요령을 설명하며 아이들과 공감해 나갈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의 성 역시 아이들의 몸과 함께 건강히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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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캠'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어 죄를 짓거나 더 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1. 몸캠 관련 남성피해
남성의 경우는 최근 신종사기 수법 중 가해자들이 여성인척 가장하며 몸캠에 나선 남성을 협박하거나 송금을 유도하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이경우 '사기'자체에 있어서는 피해자이므로 좀 꺼려지더라도 신고를 하시는 것이 낫다고 보입니다.

2.몸캠 관련 여성피해
여성의 경우 주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자기 몸을 그냥 아무생각 없이 찍어 트위터 등에 올렸다가 신상이 털리며 사진이 유포되는 사례나 아예 문상 등을 받기 위해 찍었다가 문제가 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파일공유나 노출은 막을수 있으며, 가해자 처벌도 가능합니다. 그냥 가만놔두면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파일이 떠돌게 됩니다.

3.미성년자 몸 캠
성인이 미성년자의 몸 캠 파일을 구매하거나 이를 게시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최소한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에 저촉되고, 아청법에 저촉되면 인생자체가 끝날 수 있습니다. 향후 취업제한이나 신상공개 등 다수의 후속조치가 뒤따르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인생은 음란만화나 야동과 다른 현실이자 실전입니다)

특별히 야동을 즐기는 청소년의 경우 또래의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야동은 절대 다운받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보통 청소년은 미성년자라 봐주지 않냐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만14세가 지나면 모두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히, 벌금형은 그다지 예외가 없습니다.

4. 자발적 몸캠
몸캠은 어떤 방식으로든 성범죄와 연결됩니다.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에게는 더욱 그렇지요. 따라서 왠만하면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몸캠을 하면서 나오는 행위들. 주로 자위는 사적영역에서 처리할 부분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스스로 혼자 즐겨야 하지 이를 통해 영리를 취하려하거나 협박을 하게 되면 분명히 처벌이 있게 됨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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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초등생의 인터넷 음란물 카페운영과 관련한 인터뷰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셔도 되고요. 화면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i69O0srGbw&feature=player_detailpage#t=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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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 쇼에 자문한 인터뷰를 토대로 한국일보에서 기사를 냈기에 소개해 봅니다.

 

"초등생이 알몸사진… 우리애 순진하다 믿는 건 착각"

몸캠에서 음란트위터로 진화… 초등생이 직접 음란카페 운영도
 
"성문화 현실 달라진 점 인정하고 학교와 가정서 관심 가져야"
  •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습니다. 한국아이닷컴 자료사진
초등학생들이 직접 찍은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심지어 음란물을 유통하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9일 10대 소녀들이 직접 촬영한 '알몸영상'을 거래하는 인터넷 음란카페의 운영자와 유포자를 붙잡았다. 회원 4,000명이 가입한 이 음란카페의 운영자는 경기도에 사는 초등생 송모(12)군이었다. 영상을 제공한 초등생 소녀들은 1만,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꼬임에 넘어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최근 트위터에서 자신의 알몸이나 성기 사진 등을 올려 팔로워 수를 늘리거나 음란물을 판매한 10대들을 대거 적발했다. A(10)양은 그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정보를 얻기 위해 팔로워 수를 늘리려고 자신의 성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성문화 접촉이 빨라진 10대들이 올바른 성관념을 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심각한 일탈 행동을 하고 있다. 과거 화상채팅방에서 속칭 '몸캠'을 찍어 올리던 문화에서 진화해 아예 알몸 동영상을 만들어 사고팔거나 SNS에 자랑처럼 올리기도 한다.

성교육 전문 강사 임정혁씨는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성교육 부재로 인한 초등생들의 일탈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임씨는 "뉴스를 보고 별로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야 터진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우리 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고 믿는데 그건 아주 큰 착각"이라고 경고했다.

임씨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700만명 중 5.1%인 35만명 가량이 성경험이 있다. 임씨는 "이 아이들의 최초 성경험 연령이 13.6세다. 아이들이 야동을 처음 접하는 시기는 11세인데 우리가 처한 성문화 현실이 엄청나게 바뀌고 있다는 걸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아이들이 많이 쓰는 B메신저 프로그램에서 동영상 거래가 이뤄졌다. 대개 성인들이 10대에게 접근해 고민을 들어주거나 칭찬을 해주면서 '손을 보여 달라'고 한다. 그러다가 '어깨 좀 보여 달라' '얼굴 좀 보자' '몸 좀 보자' 하다가 '성기를 찍어 보내라' 등으로 단계별로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과거와 달리 초등생이 자발적으로 알몸 영상을 찍는 요즘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임씨는 "최근 들어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음란물을 찍어 보내고 있다. 문화상품권을 받기도 하고 그보다 더 일반화된 건 포인트를 받는 거다. 자기 몸을 찍어서 영상을 올리면 영상 용량의 크기만큼 포인트가 쌓이고, 그 영상을 다른 사람들이 다운받으면 포인트가 더 쌓이면서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대로 된 성교육이 없어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접하며 왜곡된 성의식을 쌓아가는 것도 큰 문제다. 임씨는 "초등생에 대한 성교육은 굉장히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보건교사가 1년에 아이들을 교육하는 수업시간이 10시간밖에 안 되는데 그 많은 주제 중에서 성교육을 다뤄야 하니 실질적인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방치된 아이들이 왜곡된 성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이들이 자기 몸을 찍고 팔고 인터넷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면 시간이 많이 든다. 가정에 부모가 있고 부모와의 관계가 꾸준히 유지되면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 PC방을 간다고 해도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옷을 벗지는 않는다"며 부모의 관심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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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인기멤버인 지연이 등장했다는 동영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내용인 즉슨, 한 여학생이 음란 화상채팅(은어로 '몸캠'이라 합니다)을 했는 데, 그것이 티아라의 지연이란 얘기입니다. 이에 논란의 당사자인 지연양은 물론 소속사에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당연히 본인이 아니란 것이고,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력대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이 논란을 보면서 마음이 참 불편해왔습니다. 지금 논란의 방향이 사건의 본질과 무관하게 엉뚱한 얘기가 오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 동영상의 주인공이 지연 양일 수도 있고, 아니고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문제의 핵심이 다음과 같은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미성년자가 음란물의 주인공으로 버젓이 등장하고 있다.

언론보도와 사진을 보니 그 여학생은 기껏해야 중학생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참 어려보이더군요. 그런데 그 여학생이 이런 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그렇게 되었겠지요. 또 혼자 있다보니 별다른 제재 없이 그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즉, 그 여학생이 방치되어있던 상황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 먼저란 것입니다. 또한 그 여학생을 유도한 인물의 심리적 상태와 아무 거부감 없이 그 여학생이 영상을 찍게 된 계기 즉, 올바른 성가치관의 부재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우리 사회는 아무런 제재와 반성없이 이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만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문제 역시 심각함을 의미합니다. 도대체 우리 사회의 성가치관이 어디까지 추락한 것인지요. 저는 그 영상의 주인공이 지연이든 아니든 미성년자의 알몸이 드러난 영상이 아무런 제재 없이 공유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역겨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영상만이 아닙니다. 청소년 또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이른바 '야동'은 너무나도 흔합니다. 애들이든 어른이든 우리는 단돈 2-300원만 지불하면 단 2-3분만에 한 시간짜리 야동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런 제재도 없이 말이지요. 

3.연예인의 알몸과 같다 생각하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

관음증이지요. 본인이 직접 성적 위해를 가하거나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평소 낯이 익은 인물 또는 공인의 알몸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누구가 관음증을 갖고 있다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를 공유하며 이제 겨우 10대 후반인 여학생을 지목하는 건 집단적 폭력이 됩니다. 동영상의 주인공이 지연 양이든 아니든 이미 이 소녀 또는 소녀들으는 사회적 집단적 관음증의 희생양이 되어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정리하며

IT강국의 면모가 야동의 공유와 미성년자 주인공을 들여다보는 데 쾌감을 느끼는 도구로 사용된다는 것이 참 안타깝지요. 물론 좋은 데도 많이 쓰이고, 선한 사람도 참 많지만 인터넷 정보의 대부분이 음란물이란 통계들을 보면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몸과 성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과 이 사회의 성문화가 보다 오픈되면서도 건강해지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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