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 타오르는 저 태양은 묵묵히 하나님의 섭리위에 자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내리쬐는 뙤약볕은 늘 그대로가 아닌가
어쩔 때는 이걸 보고 싶어 안달이고,
또 어쩔 때는 이게 싫다 안달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다보면,
뜨거운 것도 좋고, 서늘한 것도 좋고, 추운 것도 좋아진다
나 역시 대 자연과 거대한 우주의 한 부분임이 느껴진다
참 감사할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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