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결혼 후 제대로 한번 웃게 해주지 못 했다.
끊임없이 눈물만 흐르게 했다.
대화를 빙자해 항상 내 요구만 관철시켜 왔다.
고생만 하게 했다..
그저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화가 난다.
조금만 더 인내하며 자연스레 상황을 타개해갈 수 있도록 나를 믿어 줄 수 없었을까..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웠나..
아니 내가 그렇게 살아왔었나..
해서..
끊임없이 눈물만 흐르게 했다.
대화를 빙자해 항상 내 요구만 관철시켜 왔다.
고생만 하게 했다..
그저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화가 난다.
조금만 더 인내하며 자연스레 상황을 타개해갈 수 있도록 나를 믿어 줄 수 없었을까..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웠나..
아니 내가 그렇게 살아왔었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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