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었던 이들은 '잘 나가는 성공한 남자' 였을까?
남자는 군대를 제대하거나 대학을 졸업하며 세 가지를 갖기 원합니다. 첫째는 여자친구이고, 둘째는 자동차이며 끝으로 세 번째는 멋진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 세 가지가 이른바 ‘성공한 남자’ 또는 ‘잘 나가는 남자’의 잣대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만 보면 그렇지요. 얼마 전 유명한 섹시배우와 약간은 촌스러운 듯한 남자 연예인의 교제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은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라면서도 그 남자 연예인을 재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능력이 있을 것이란 얘기입니다. 저는 이 현상이 아름답고, 잘 나가는 여자와 교제 또는 결혼한 남자를 ‘능력 있다’라고 평가하는 우리 사회의 문화가 반영된 결과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애인을 둔 남성은 그 자체로 능력 있는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자동차’는 어떨까요. 요즘 한창 나오는 자동차 광고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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