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충주 성심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언론의 조명을 많이 받은 학교입니다.
내심 설레기도 하고, 가서 어떤 얘기를 하고 와야할까 많은 고민을 담고 갔습니다.
교감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재미난 소개를 해주시며 강의가 시작되었네요.
법률에 정해진 필수내용을 확인하고, 장애인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주제, 선생님의 인권 등 폭넓은 주제를 함께 다루고 왔습니다.
시종일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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