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임정혁 목사입니다. 하울교회 개척소식입니다~
지난 주 중에는 교회내부 구조를 바꾸는 대공사(?)가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늘었을 뿐인데도 교회가 좁게 느껴져서 답답하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기도를 하는 가운데 수십명의 아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걸 하자 싶었지요.
와 훨씬 시원해보이고, 3-40명도 더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눈 앞에 그려진 환상이 현실이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기도 제목이 두 개나 더 생겼습니다.
첫째는 아이들 에너지를 받으며 함께 할 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긴 하는데, 대부분 연세가 있으시고 초신자셔서 어려움이 있네요. 귀한 청장년 교사를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둘째로 차량운행이 가능해져야 합니다. 주일 아침마다 저와 아내 둘이서 승용차로 운행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활동 한 번 나가기도 쉽지 않고요. 어떤 방식이든 해결점이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귀한 동역자가 있다면 소개도 해주시고요. 무엇보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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