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네요. 에덴의 동쪽 말입니다. 요즘 타짜 때문에 좀 주춤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드라마에 점점 몰입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1등 공신은 주인공 송승헌 씨 겠지요. 연기력이 언제 이렇게 성장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 머릿 속에는 예전 남자셋 여자셋 시절 어색함만이 가득한데 말이지요. 빠져버릴 듯한 큰 눈에서 나오는 눈빛 연기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한편, 그런 것에 비해 아직까지는 극 흐름이 여성 연기자의 비중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송승헌 씨의 비중이나 인상이 너무 짖어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군데 군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보이고 있지요.
우선 22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대립각이 세워질 것을 암시하는 한지혜 씨와 이다혜 씨의 모습이 나왔지요. 벌써부터 불꽃이 튀는 것만 같습니다. 이다혜 씨의 도도한 눈빛과 딱부러지는 말투. 휴~~ 한지혜 씨의 가녀린 순정녀의 눈물 연기. 휴~
둘의 미모 대결이나 연기력 대결, 연정훈 씨를 둘러싼 사랑의 삼각관계(약간 진부한 소재이긴 하지만 또 그만큼 흥미를 끄는 소재이기도 하지요), 어머니 이미숙 씨와의 관계 설정, 연정훈 씨의 사회적 성공 기여, 한지혜 씨의 출생비밀 등을 포인트로 잡고 보면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 둘 사이에 터프한 분이 계시지요 ㅋ. 뭐 지금은 한지
혜 씨와는 확실히 등돌렸고, 이다혜 씨와는 별 관계 아닙니
다만..아무튼 구성진 사투리의 터프 엄마 이미숙 씨.
송승헌 씨의 귀국과 연정훈 씨의 성공을 위해 억척스럽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고, 이런 역할을 하는 터프 엄마치고는 피부
가 너무 좋은 것 같아 조금 적응이 안되기도 하지만 그녀의
30년 연기 내공을 생각하면 사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또 마카오 쪽에서도 눈부신 여성 연기자들이 나오고 있지요.
정혜영 씨는 애엄마가 맞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프로필 상에는 73년 생이니까 벌써 30대 후반이지요. 하지만 그 미모가 0_0;;
나이를 먹어가니 중후함까지 더해지는 것 같아 눈이 부십니다.
조민기 씨와의 과거사가 있어 감정이 매우 안좋은 관계입니다. 태성건설의 항만입찰 건 최고 책임자로 있는 데요. 이 둘 사이의 관계도 지켜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요즘 한창 연기력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이연희 씨 역시 열띤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에서 송승헌 씨가 그랬죠. 국자 입에서 나오는 건 하나도 안 예쁜 데 눈은 정말 예쁘다구요. 아마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이 이럴 것 같습니다. 연기 상관 없다 이거죠. 이연희 씨를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다는..ㅋㅋ
아무튼 멋진 두 사나이. 송승헌 씨와 데니스 오 사이에 있어 뭇 여성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데요. 주인공 송승헌 씨를 일방적으로 너무 사랑하고 있어 앞으로 둘 사이의 러브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 집니다.
음..지금까지 에덴의 동쪽 여성 연기자에 관한 짧은 평가 및 전망을 해보았는 데요. 모두 각 자의 개성을 살리며 극에 잘 녹아들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니 더 재밌어 질 수 있는 거겠지요. 원래 드라마라는 것 자체가 연기자 한두명만으로 극을 만들 수 없는 거니 말이죠.
어느 언론은 에덴의 동쪽이 벌써 국민 드라마가 됐다는 설레발을 치기도 하던데요.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두에서 밝혔듯 더 재밌어 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앞으로도 여성 연기자 분들의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쯤해서 재밌는 이슈하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각 자 생각대로 설문해 참여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에덴의 동쪽 최고의 히로인은 누구인가?> 가 주제입니다.
후보는 위에 있는 분들로 한정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다혜 씨를 선택해 봅니다.)
결과가 사뭇 기대됩니다~ㅋ 자, 그럼 설문으로 고고씽~~~
역시 1등 공신은 주인공 송승헌 씨 겠지요. 연기력이 언제 이렇게 성장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 머릿 속에는 예전 남자셋 여자셋 시절 어색함만이 가득한데 말이지요. 빠져버릴 듯한 큰 눈에서 나오는 눈빛 연기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한편, 그런 것에 비해 아직까지는 극 흐름이 여성 연기자의 비중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송승헌 씨의 비중이나 인상이 너무 짖어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군데 군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보이고 있지요.
우선 22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대립각이 세워질 것을 암시하는 한지혜 씨와 이다혜 씨의 모습이 나왔지요. 벌써부터 불꽃이 튀는 것만 같습니다. 이다혜 씨의 도도한 눈빛과 딱부러지는 말투. 휴~~ 한지혜 씨의 가녀린 순정녀의 눈물 연기. 휴~
둘의 미모 대결이나 연기력 대결, 연정훈 씨를 둘러싼 사랑의 삼각관계(약간 진부한 소재이긴 하지만 또 그만큼 흥미를 끄는 소재이기도 하지요), 어머니 이미숙 씨와의 관계 설정, 연정훈 씨의 사회적 성공 기여, 한지혜 씨의 출생비밀 등을 포인트로 잡고 보면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 둘 사이에 터프한 분이 계시지요 ㅋ. 뭐 지금은 한지
혜 씨와는 확실히 등돌렸고, 이다혜 씨와는 별 관계 아닙니
다만..아무튼 구성진 사투리의 터프 엄마 이미숙 씨.
송승헌 씨의 귀국과 연정훈 씨의 성공을 위해 억척스럽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고, 이런 역할을 하는 터프 엄마치고는 피부
가 너무 좋은 것 같아 조금 적응이 안되기도 하지만 그녀의
30년 연기 내공을 생각하면 사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또 마카오 쪽에서도 눈부신 여성 연기자들이 나오고 있지요.
정혜영 씨는 애엄마가 맞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프로필 상에는 73년 생이니까 벌써 30대 후반이지요. 하지만 그 미모가 0_0;;
나이를 먹어가니 중후함까지 더해지는 것 같아 눈이 부십니다.
조민기 씨와의 과거사가 있어 감정이 매우 안좋은 관계입니다. 태성건설의 항만입찰 건 최고 책임자로 있는 데요. 이 둘 사이의 관계도 지켜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요즘 한창 연기력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이연희 씨 역시 열띤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에서 송승헌 씨가 그랬죠. 국자 입에서 나오는 건 하나도 안 예쁜 데 눈은 정말 예쁘다구요. 아마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이 이럴 것 같습니다. 연기 상관 없다 이거죠. 이연희 씨를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다는..ㅋㅋ
아무튼 멋진 두 사나이. 송승헌 씨와 데니스 오 사이에 있어 뭇 여성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데요. 주인공 송승헌 씨를 일방적으로 너무 사랑하고 있어 앞으로 둘 사이의 러브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 집니다.
음..지금까지 에덴의 동쪽 여성 연기자에 관한 짧은 평가 및 전망을 해보았는 데요. 모두 각 자의 개성을 살리며 극에 잘 녹아들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니 더 재밌어 질 수 있는 거겠지요. 원래 드라마라는 것 자체가 연기자 한두명만으로 극을 만들 수 없는 거니 말이죠.
어느 언론은 에덴의 동쪽이 벌써 국민 드라마가 됐다는 설레발을 치기도 하던데요.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두에서 밝혔듯 더 재밌어 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앞으로도 여성 연기자 분들의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쯤해서 재밌는 이슈하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각 자 생각대로 설문해 참여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에덴의 동쪽 최고의 히로인은 누구인가?> 가 주제입니다.
후보는 위에 있는 분들로 한정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다혜 씨를 선택해 봅니다.)
결과가 사뭇 기대됩니다~ㅋ 자, 그럼 설문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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