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우리의 연을 맺은지 2년이란 시간이 되었다.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선명한데..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참 묘하고도 묘한 것이 사람의 인연이리라..
그저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연을 맺어주신 하나님께도..
부족한 나를 믿고, 늘 사랑으로 함께 해주는 선향에게도..
곧 태어날 우리의 아기에게도..
이래서 모두 기념일을 챙기나 보다.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행복한 사람! 임! 정! 혁!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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