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고 많은 팬들이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요르단이라는 약체와 홈경기에서 먼저 2점을 따고도 동점을 허용, 원정에서 승리하기는 하였지만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방송이나 전문가에 따라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1.감독의 문제
허정무 감독의 전술과 용병술에 대한 지적입니다. 전술 중 자주 지목되는 것이 바로 수비라인이지요. 이것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원의 수비라인을 그대로 가져다 쓰려 한다는 것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또한 특히, 용병술에서 대해 말이 많았지요. 홈경기에서 투입한 몇 몇 선수에 대해 많은 팬들이 강한 비판이 제기 되었었습니다.
2.프리미어 리거들의 부진
이영표, 설기현 선수 등은 영국에서도 경기를 꽤 쉬었었지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경기 감각과 몸 컨디션이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방송에서는 이들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 지적하더군요. 그나마 박지성은 좋은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지난 원정경기에서는 특별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해 기대에 못미쳤다는 요지의 보도를 하기도 하구요.
3.짧은 소집기간에 따른 불호흡
소집기간도 워낙 짧은 건 사실이지요. 훈련시간도 상당히 짧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간단한 세트플레이 정도 밖에 맞춰보지 못하였고 세밀한 호흡을 맞추기 어렵다는 겁니다.
4.K리그의 질적 수준
또 어떤 분들은 K 리그 자체를 들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 K 리그의 질적 수준자체가 그리 높지 않고 따라서 국가대표 역시 최상의 수준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요지입니다. 하긴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K 리그에서 싸움과 욕설만을 기억하곤 하였지요. 관객석은 텅텅 비었구요.
이제 다가오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연전이 남아 있습니다. 첫 경기는 14일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에 있지요.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국가대표팀의 땀방울을 통해 최근 답답한 날이 계속되는 우리 국민들이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들이 계속 된다면 지난 요르단 전과 같이 답답한 내용이 지속될 것도 배제하기 힘들겠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과연 지금 우리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 보시나요?
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방송이나 전문가에 따라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1.감독의 문제
허정무 감독의 전술과 용병술에 대한 지적입니다. 전술 중 자주 지목되는 것이 바로 수비라인이지요. 이것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원의 수비라인을 그대로 가져다 쓰려 한다는 것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또한 특히, 용병술에서 대해 말이 많았지요. 홈경기에서 투입한 몇 몇 선수에 대해 많은 팬들이 강한 비판이 제기 되었었습니다.
2.프리미어 리거들의 부진
이영표, 설기현 선수 등은 영국에서도 경기를 꽤 쉬었었지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경기 감각과 몸 컨디션이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방송에서는 이들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 지적하더군요. 그나마 박지성은 좋은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지난 원정경기에서는 특별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해 기대에 못미쳤다는 요지의 보도를 하기도 하구요.
3.짧은 소집기간에 따른 불호흡
소집기간도 워낙 짧은 건 사실이지요. 훈련시간도 상당히 짧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간단한 세트플레이 정도 밖에 맞춰보지 못하였고 세밀한 호흡을 맞추기 어렵다는 겁니다.
4.K리그의 질적 수준
또 어떤 분들은 K 리그 자체를 들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 K 리그의 질적 수준자체가 그리 높지 않고 따라서 국가대표 역시 최상의 수준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요지입니다. 하긴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K 리그에서 싸움과 욕설만을 기억하곤 하였지요. 관객석은 텅텅 비었구요.
이제 다가오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연전이 남아 있습니다. 첫 경기는 14일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에 있지요.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국가대표팀의 땀방울을 통해 최근 답답한 날이 계속되는 우리 국민들이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들이 계속 된다면 지난 요르단 전과 같이 답답한 내용이 지속될 것도 배제하기 힘들겠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과연 지금 우리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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