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과 학생인권, 학부모의 참여권은 서로 대립하거나 충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이란 큰 틀 안에서 보면 서로 만나는 접점이 있습니다.
지난 9월 이후 교권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와 어린이부터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세 주체가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며 이해가 깊어지니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교사가 불행하면 어린이-청소년도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학부모와 교사가 소통하며 친구들과 하나 될때 비로소 공교육이 건강히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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