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소녀시대는 보호해줘야돼”
“야, 카라를 빼면 어떡하냐. 카라도 같이 보호해 주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어쩌다보니 걸그룹 얘기가 나왔고, 이들이 소녀시대와 카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줘야 한다 얘기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왜 보호해 줘야하는 데?”
“야, 소녀시대 없었으면 나 군대 제대 못했다. 걔네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한줄기 빛이야. 걔네들은 어떻게든 보호해 줘야돼”
친구 말을 듣고 보니 그럴싸 했습니다. 유독 요즘은 걸그룹이 인기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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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발행하는 웹진 '우리'에 필자가 보낸 글입니다. 이에 전문을 싣지 못하고, 링크해 두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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