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지킴이!>
'삐이익~삑! 삑~~삑~!!'
퇴근길 교차로가 복잡합니다. 또 시끄럽습니다. 이내 퇴근길의 꼬리잡기 차량을 정리하러 교통경찰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교통경찰이 정리하니 조금 시끄러운 듯해도 흐름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교통흐름을 계속 관찰하며 유기적인 조절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와 아내와 자녀 사이에서의 역할
비오는 날 저녁, 조금은 센티해진 탓일까요. 문득 이 모습을 보며 우리네 삶도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집안이든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부간 갈등과 아내와 자녀 사이의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
먼저, 남편은 자기 어머니와 아내 사이의 문제를 잘 교통정리 해야 합니다. 자기 집과 처가를 공정히 대하고, 어머니와 아내의 다툼이나 의견을 지혜롭게 조절해 가야 합니다. 만약 이를 실패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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