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와 케이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엄격한 방송윤리 잣대에 있을 것이다. 공중파에 요구하는 기준이 케이블 방송보다 더 엄격하다는 얘기다. 이것은 토론 프로 역시 똑같이 적용된다.
공중파의 토론프로는 엄숙함, 진지함, 전문성 등을 요구한다. 이는 패널이나 방청객 모두에게 동일하다. 이는 토론 프로의 수준과도 연관되는 문제여서 방송사에서는 토론 패널의 선정은 물론 일부에서는 방청객도 따로 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지나치면 딱딱하고 지루하여 시청률 까먹기 대장이 될 수도 있고, 몇 몇 전문가들만의 토론이 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케이블 방송의 토론프로는 이에 비해 자유로움이 인상적이다. 반드시 엄숙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패널의 진지함과 전문성은 확보해야 한다. 만약 토론의 질이 수준이하라면 그냥 동네 말싸움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준 높은 토론 진행자가 있어야 한다. 토론은 사회자의 비중이 그 생명력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절한 이슈에 따라 양측 의견을 충분히 나오게 하고, 토론 분위기를 돋구며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바로 사회자의 몫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사회자 백지연의 선택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백지연은 토론이 자칫 지루해지지 않도록 조율을 하고 있다.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흥미를 돋구기 위해 한쪽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듣고 난 다음 반론 역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형식이다. 또한 그러면서도 동시에 토론이 난장판이 되지 않도록 페이스 조절을 한다. 끝으로 그녀의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는 끝장 토론의 빼놓을 수 없는 덤이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이슈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묻겠다.
끝장 토론의 사회자 백지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Positive 방식으로 장점을 먼저 찾아보자.
보기는 다음과 같다.
공중파의 토론프로는 엄숙함, 진지함, 전문성 등을 요구한다. 이는 패널이나 방청객 모두에게 동일하다. 이는 토론 프로의 수준과도 연관되는 문제여서 방송사에서는 토론 패널의 선정은 물론 일부에서는 방청객도 따로 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지나치면 딱딱하고 지루하여 시청률 까먹기 대장이 될 수도 있고, 몇 몇 전문가들만의 토론이 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케이블 방송의 토론프로는 이에 비해 자유로움이 인상적이다. 반드시 엄숙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패널의 진지함과 전문성은 확보해야 한다. 만약 토론의 질이 수준이하라면 그냥 동네 말싸움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준 높은 토론 진행자가 있어야 한다. 토론은 사회자의 비중이 그 생명력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절한 이슈에 따라 양측 의견을 충분히 나오게 하고, 토론 분위기를 돋구며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바로 사회자의 몫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사회자 백지연의 선택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백지연은 토론이 자칫 지루해지지 않도록 조율을 하고 있다.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흥미를 돋구기 위해 한쪽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듣고 난 다음 반론 역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형식이다. 또한 그러면서도 동시에 토론이 난장판이 되지 않도록 페이스 조절을 한다. 끝으로 그녀의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는 끝장 토론의 빼놓을 수 없는 덤이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이슈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묻겠다.
끝장 토론의 사회자 백지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Positive 방식으로 장점을 먼저 찾아보자.
보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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