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이 남자의 인생
눈물이 나를 위로할 때
바람몰이
2008. 4. 7. 10:11
언제부터였을까..
때론 알 수 없는 과거를 헤매이며 답답한 마음을 품고 긴 한숨을 내쉬게 된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때늦은 후회도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세월을 보상해주지는 않는다
그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만이 나를 말해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