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사고로 나를 제외한 온 가족의 병원신세.
막내는 이마 열상으로 열두바늘을 봉합하였고, 이제 흉터치료를 위한 긴 싸움이 남아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세 아이는 오늘 아침부로 거의 회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내의 입원과 회복이 남아있다. 이참에 육아와 가사노동 모두 내려놓고 잘 회복, 치료하고 오기를..
나는 다시 주일사역과 강연준비를 한다. 살림과 육아야 뭐..홍삼 한 포 먹으면 까짓 거ㅎㅎㅎㅎ
자, 오늘 오전까지 좀 쉬고 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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