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들, 씩씩한 딸로 기르면 안되는 걸까요?

왜 우리는 늘 씩씩한 아들과 예쁜 딸만 기르는 걸까요.



아들을 예쁘게 기른다하여 '여자' 같은 남자를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딸을 씩씩하게 기른다하여 '남자' 같은 여자를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이면서도 상대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아이로.

대결과 경쟁만이 아닌 공존과 평화의 감수성도 지닌 아이로.



'여성'이면서도 당당하고, 적극성이 있는 아름다움이 있는 아이로.

관계적 감수성에 주체성을 고루 갖춘 아이로 길러 보자는 것입니다.



씩씩하고, 경쟁지향적이기만 한 '아들'과 예쁘고, 감성만 살아있는 '딸'은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이젠 누구나 갖고 있는 양성적 잠재성을 타고난 기질과 잘 조화를 이뤄 길러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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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몰이
시원한 샘물처럼, 상쾌한 숲 속 바람처럼,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며 세 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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