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울교회 개척소식을 나눕니다.
교회가 대부흥(?)을 하려는지...ㅎㅎㅎㅎㅎ아이들이 벌써 일곱명이나 되었답니다~♡
예배 후 이른 점심을 먹고 바로 활동을 시작해서 오늘도 저녁 6시 20분에 집에 갔습니다. 매주 이러고 있는데, 교회가 재밌고, 주일이 기다려진다 합니다. 사실 힘듭니다. 그런데 참 좋습니다.
요즘은 사순절 절제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순절 기간 동안 과자를 안 먹겠다더니 진짜로 지금까지 한번도 먹지 않았다 합니다. 그 마음과 노력이 참 예쁩니다.
이 친구들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마음을 들였는지 모릅니다. 단 한 명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그저 진심으로 사랑할 뿐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독교]하늘바람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성교육, 이렇게 가도 되는걸까.. (2) | 2018.04.08 |
---|---|
[임정혁 목사의 개척일기] 예배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개척하다 (1) | 2018.03.21 |
늦은 밤 주일 식사준비를 마치고 (0) | 2018.02.24 |
[임정혁 목사의 개척일기] 두번째 예배를 드렸습니다. (0) | 2017.12.10 |
[임정혁 목사의 개척일기] 하울교회 예배가 시작됩니다! (0) | 2017.12.02 |